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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째주 문디뚱의 선택, 역겨운 그들..달을파는아이 2008. 6. 21. 12:31
삼양라면, 그가 왜 1위를 농심에게 내어주었을까?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73198
- 그들의 이 지저분함과 역겨움
- 모든게 처음 이승만 같은 넘을 대통령에 앉히고 부터다. 자기가 역겹지 않다는것을 증명하려면 자기 주위에 온갖 드러운놈들을 깔아놔야 했을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첫단추 실패는 지금까지 이 대한민국을 힘들게 하고 있다.
- 삼양라면의 이야기는 왜 우리가 이렇게 되었는지 우리를 위하는 진정한 기업이 어느것인지 느끼게 해준다.
- 오늘 부터는 삼양라면만 먹겠다. MSG 같은 추잡한 것을 넣고 혀를 마비시키는 신라면 같은건 시궁창 쥐가 사는곳에나 집어 던져버릴테다.
행동하지 않는 나에게 던지는 명언
앞으로 20년 후에 당신은 저지른 일보다는
저지르지 않은 일에 더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를 떠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고, 꿈꾸며,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부산 좌천동 명물 '동굴집'이 사라진다.
- 이 나라는 진짜 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은것을 모른다.
- 아니면 내가 진짜 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을것을 모르든지...
25년 동안이나 여기서 터를 잡고 장사를 해온 사장님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신다. 길만 넓히면 되지 여기를 왜 막을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환경정비 차원이라면 바깥 건물을 헐고 깨끗하게 다시 지어서 사용하면 될 것을...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좌천동의 명물 '동굴집'이 문을 닫는다고 하니 아쉽고 씁쓸하다.
바비인형으로 만든 가슴
http://www.yukawanet.com/sunday/2008/05/post_61.html
- 가끔은 어이없고 쓸데없어 보이는 일들이 하고 싶다. 너무 돈돈돈돈돈 ..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버리고 있는건 아닌지? 어릴때 레고를 쌓으면서 보내던 황금같은 시간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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