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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로 돈벌기위한 블로그 타이틀 만들기 방법이란?
    머니머신 2013. 9. 6. 08:27




    블로그로 돈벌기를 하려면 제1순위가 트래픽이다. 사람들이 1명이라도 더 와야 광고를 클릭할 확율이 높아진다. 블로그에 몰려드는 방문자는 크게 3가지로 정리 된다.



    블로그로 돈벌기위해 노려야할 트래픽


    팬심 트래픽은 파워블로그가 되려면 필수요건이다. 사람들이 그 블로그에 열광해야하고, 매일매일 방문해야한다. 연예인들이 팬을 몰고 다니듯, 파워블로그는 팬심을 몰고 다닌다. 그 블로그의 글 하나 하나가 팬의 마음을 흔들고 행동하게 만든다. 팬심 트래픽의 좋은점은 고정적인 방문자가 있다는 것이지만, 애드센스로 수익을 얻을때는 효과가 별로일때가 많다. 애드센스류의 광고들은 사람들이 광고를 광고로 인식하는 순간 클릭율이 급격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다른 문제는 작년에 문제가 됬던 문영실 파워블로그의 뒷돈문제처럼 팬심이 시들해지면, 방문자의 광탈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두번째 검색엔진 트래픽은 검색엔진에 목숨을 거는 트래픽이다. 블로그로 돈벌기를 하려는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노리는 트래픽이기도 하다. 인터넷상의 슈퍼갑인 검색엔진을 통한 트래픽은 신규방문자가 대부분이다. 팬심트래픽보다 애드센스 클릭율이 좋다. 이슈키워드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일정한 방문자들이 유입되기도 한다. 문제는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찍혀서 검색엔진에게 버림받을때다. 사랑하던 여인이 떠나버린것같은 아픔이 있다.


    그외 잡트래픽이 있는데, 대부분 "행운"에 기반한다.로또가 걸리면 참 기분이 좋긴 하겠지만,  로또로 밥벌이를 할수는 없는것과 같다. 유명사이트에 내글 링크걸리거나, 다음뷰에 베스트로 걸리거나 하면 갑자기 몇천에서 몇만의 방문자가 쏟아진다. 입이 떡벌어지게 애드센스 클릭율도 높아지지만, 하루가 지나면 사라지기 일수다. 술먹고 깨어난 아침처럼 허무하고, 어제일이 실제로 있었는가 하는 아련함이 들기도 한다.


    팬심 트래픽은 블로그를 꾸준히 오래 운영하다보면, 저절로 생기게 되는것같다. 정말 스타성이 강한 블로그면 몇달만에 팬들이 몰려들기도 하겠지만, 평범한 나같은 블로그는 폭발적인 스타성하기 때문에 팬심을 끌어모으기는 쉽지가 않다. 더군다나, 끌어 모은 팬심 트래픽으로 수익을 낼 방법이 마땅치 않다. 잡트래픽도 있으면 좋겠지만, 예측하기가 힘들어서 관심에서는 일단 뒤로 밀려난다. 블로그로 돈벌기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검색엔진에 목을 달 수 밖에 없다. 검색엔진은 언제든지 나를 버릴수있기 때문에, 검색엔진에게 항상 잘 보여야 한다.



    검색엔진 트래픽


    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쓸데없는 글을 양산해서 저품질이 되지 않으면 된다. 저품질로 버림받지만 않는다면, 생각보다 꾸준한 트래픽이 발생한다. 꾸준한 트래픽은 예상가능한 수익을 보장한다. 


    이때 특히 제목이 중요하다. 블로그 타이틀을 정하는 것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길가에 간판을 다는것과 같다. 사람들은 단골이 아닌 이상, 그 가게의 겉모습으로만 판단할수 밖에 없다. 일단 들어왔다가 나갈지언정, 가게에 발을 들여 놓게 만드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검색엔진에서는 제목이 호객을 한다. 내용보다는 제목이 거의 모든것을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블로그 글의 제목은 강력하다.


    그냥 FEEL가는데로 제목을 정하는것은 아날로그 감성이다. 블로그에서는 오로지 검색엔진에 맞춰서 제목을 적어야 한다. 너무 키워드 위주로 제목을 정하는것도 웃기지만, 애써 적은 글을 날려먹지 않으려면 키워드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블로그로 돈벌기 위한 블로그 타이틀 만들기


    가장 먼저 자기가 적은 글의 핵심 키워드를 몇개 뽑아 본다. 그런 다음 네이버에 가서 그 키워드를 입력해본다. 여기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자동완성으로 나오는 키워드와 엔터를 쳤을때 나오는 연관 키워드다. 이 두가지를 보는 이유는 세부 키워드로 갈수록 경쟁률이 떨어지고, 타겟팅이 잘되기 때문이다.

    연관 키워드쪽을 보는건 의외로 제목으로 정할만한 단어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 단어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제목을 만든다. 제목 뒤에 ?나 ! 같은 양념을 친다. ..라더니, ..하고보니 등등 (이런 양념이 궁금하시면, http://money.web2r.net/index.php?mid=naming&document_srl=162 참조)

    네이버 외에도 다음,네이트의 키워드들도 봐주면 좋다. 네이버는 방문자가 많은 만큼 경쟁자가 많기 때문이다. 다음이나 네이트에서 발견한 특별한 키워드가 오히려 더 좋을 때가 있다. 하지만, 3사이트를 매번 방문해서 조회하는 것도 일이다. 귀찮아서 3개 사이트를 동시에 조회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봤다. 이런 기능을 가진 복잡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블로그 하면서 그정도까지 필요하진 않다. 단지 한번에 3개 사이트를 조회해 볼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http://keyword.web2r.net


    이렇게 키워드를 뽑아 내고, 조합해서 제목을 만든다. 그런후에 너무 과도하지 않게 내용에도 키워드들을 뿌려준다.  옛날에는 키워드 도배를 하면 잘 먹혔지만, 요즘은 다르다. 검색엔진들이 스팸글에 혐오증이 걸린 이후로는 오히려 역효과다. 블로그가 통째로 안드로메다로 날아갈지도 모른다. 거위의 배를 가르느냐? 매일 매일 황금알을 얻어 먹느냐? 판단한 블로그가 할일이다.

    이렇게 했음에도 상위에 랭크 되지 못하고, 금방 뒤로 밀리곤 한다. 하지만, 블로그가 정직하다고 소문이 나면 검색엔진들은 의리를 지킨다. 쉽게 뒤로 밀어내지 않고, 오히려 오랫동안 상위에 머물게 해준다. 즉, 제목을 정하는 것도 일종의 꼼수다. 정말 중요한것은 오래토록 신뢰받는 블로그를 유지하는것이다.


    블로그 제목정하기 실전예제


    지금 적고 있는 이 글의 제목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완성되었다. 애초의 제목은 "블로그로 제목정하는 방법" 이었다. 그러나, 그런 아날로그 감성으로는 검색엔진으로 부터의 유입이 거의 되지 않는다. 일단 "블로그"라는 단어를  http://keywrod.web2r.net 에서 검색하면 아래와 같다.




    여러가지 연관검색어들이 보인다. 어디에도 "블로그제목"이라는 키워드는 없다. 그 말은 "블로그 제목"을 찾는 손님이 없다는 말이다. 그럼 제목으로 쓸만한 키워드가 뭐가 있을까? 무턱대고 아무 키워드나 조합하다가는 저품질 블로그에 걸리기 딱이다. 내용과 관련이 있는 제목이어야 한다.


    쭉 보니, 그나마 3개정도가 눈에 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제목이 "블로그로 돈벌기위한 블로그 타이틀 만들기 방법" 이다. 그 뒤에 사람을 유혹하는 양념으로 "이란?"을 붙였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저 제목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상은 차렸으니, 사람들이 와서 먹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그러나 확실한것은 애초에 지을려던 제목보다는 방문자가 많을것이라는 점이다.



    + 해서,

    블로그 글을 다 적고 나면, 태그를 입력한다. 의외로 태그를 통한 유입이 많기 때문이다. 그 태그에 의미없는 단어를 넣기 보다, 위의 연관검색어를 넣어보자. 친절하게도, 태그를 쉽게 넣기 위해 textarea를 준비해뒀다. 복사해서 붙여넣으면된다. 물론, 다 붙여넣고 쓸데없는는 걸러내야한다. 스팸으로 오해안 받으려면..




    태그외에 사이트 메타태그에도 붙어 넣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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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파는아이 @ na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