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어가면서 수익의 상승속보보다 지출의 상승속도가 훨신 빠르다. 의례해야하는 대학교 , 결혼과 출산. 지출은 상상초월이다. 모두들 아니라고 항상 희망은 존재한다고 환상에 사로잡혀 있지만, 현실은 점점 멀어진다. 간혹 성공자들이 가장 손쉬운 매체인 tv에 나와 떠들때면, 나도 내일이면 저렇게 될거란 착각을 한다. 그들이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하면, 나도 그렇게 될꺼라고 자신한다. 하지만, tv에 나왔다는건 그냥 드믄경우라는 증거일뿐이다. 돌이켜 보면, 내 인생에서 저렇게 치열하게 산적이 있나? 없다. 앞으로 있을거라 생각하나? 없다. 그러면서 무슨 꿈을 꾸는건가? 웃기는일이지.
워킹푸어가 가난을 벗어나는 단 두가지 방법
이 가난의 악순환을 끊는 유일한 방법은 수익이 지출을 넘어서야 한다. 이건 초딩 2학년 도 가능한 심플한 계산이다. 엄밀히 말하면, 수익의 상승속도가 지출의 상승속도를 넘어서야 한다.
방법은 두가지다. 수익을 완전 끌어올리거나 지출을 완전 끌어내리거나..
사실 수익을 급격하게 끌어올릴방법은 잘 없다.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지출을 완전 끌어내리는게 가능할까? 절대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출을 그나마 멈추는 방향으로 간다.
지출을 멈추는 방향.. 대학교를 휴학하고, 결혼을 미루고, 출산을 미루고, 세명놓은꺼 한명만 놓는다. 사실 별 효과없는 방법이다. 미루고 미뤄도 언젠가는 오고, 언젠가 왔을때 시기를 놓쳐 더 큰 비용이 발생한다. 출산을 늦춰 노산이 되면, 병원비용만 늘어날뿐이고, 대학교를 휴학하면 더욱 올라버린 등록금이 기다릴뿐이다.
탈출할 방법? 로또뿐이다.
그래도 로또에만 의지하기에는 너무 우울하지 않나?
이론적으로는 수익상승을 올리는 방법으로 가야한다. 오늘 100원을 벌었으면, 내일 110원을 벌어야한다. 그래야 어느순간 됬을때, 수익상승이 지출 상승을 앞지르고 평화가 찾아온다. 보통 사람들이 수익이 상승하지 않는 이유는 수익을 만들어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돈이 돈을 번다는 생각은 착각, 진짜는..
흔히들 돈이 돈을 번다고 말한다. 돈이 돈을 버는게 아니다. 시간이 돈을 번다. 시간이 많은자가 돈을 더 번다. 시간이 없기때문에 돈을 더 벌 수 가 없는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종일 고용된다. 고용이라는건 내 능력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는 마음 편한 이야기가 아니다. 고용이라는건 내 시간. 내 목숨을 돈과 교환하는것이다. 돈과 교환된 내 시간은 어디로 가는가? 돈을 주는 사장의 시간에 + 된다.
이제 감이 잡히는가? 사장은 계속 돈을 벌고, 나는 제자리인 이유. 사장은 골프치러가도 부자고 나는 책상머리에 계속 앉아있어도 거지인이유. 사장은 +된 시간으로 돈을 만들어, 또 다른사람의 시간을 산다.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늘어난다. 늘어난 시간은 돈으로 바뀐다.
사장중에 시간이 늘어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먼가 잘못되고 있다는것을 느껴야한다. 수입은 늘었지만, 더욱더 바뻐져 매일 밤샘이라면 단지 돈 많이 받는 월급쟁이일뿐이다. 이런 사람들은 직함만 사장일뿐 엄밀히 말해 사장이 아니다.
이제는 돌려받아야 하는 "내시간 결정권"
이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시간을 + 해야한다. 여기서 시간이라는건 "내가 어떤 시간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이다. 오후 2시쯤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어질수 있다. 그 때 내가 영화를 볼수 없다면, 행복하지 않다. 오후 2시의 내시간은 사장에서 돈을 받고 팔아 먹었다. 내시간에 대한 결정권이 나에게 있지 않고 사장에게 있다.
내가 마음대로할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지만 수익상승이 일어난다. 늘어난 시간에는 다른 시간을 사들여야 한다. 사들인 시간으로 돈을 벌고 다시 시간을 사들여야한다. 그래야 수익이 상승한다. 어느순간 지출상승보다 수익상승이 커지면 탈출이다. 부자아빠 키요사키가 말하던 쥐탈출이다. 투잡을 하더라도 이 일이 단순히 내시간을 깎아서 하는것인지, 미래에 시간이 늘어나는일인지를 잘 판단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일해도 일해도 가난해지기만 한다.
나름 수익모델 연구소에서는 내시간결정권을 돌려받는 연구를 합니다. 함께 하실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