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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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사이트에 손대고 울어도 소용없어. 이미 늦었다.머니머신 2012. 9. 12. 00:09
운세시장 4조원이라고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를 합한 시장이겠지만, 그 속에 내 운세시장은 없다. 운세사이트가 머니머신임에는 틀림없지만, 바퀴를 움직이게 만들기조차 쉬운일이 아니다. 굴러가야 돈을 뽑아줄텐데, 굴러가지가 않는다. 오늘도 매물사이트에 운세사이트가 하나떴다. 내가 황금사주를 샀던것과 거의 유사한 글. 원래 솔루션이 380여만원인데, 반값 200만원에 넘기겠다.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서.. 주절주절.. 황금사주때보다 더 한건, 운영해볼려고 시도조차 않했다는 .. 나름수익모델연구소에 공삼이님이 쪽지로 연락이 왔다. 나름수익모델을 연구해보고자 연 커뮤니티. 아직은 작은 커뮤니티지만, 그 속에 이어지는 인연들에서 좋은 소스들이 많다. 운세사이트를 기획하고, 돈을 팍팍 썼는데.. 완전 새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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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사이트를 운영하는건 , 내돈 주고 소작농이 되는 것..머니머신 2012. 8. 30. 01:29
황금사주를 작년 12월달에 인수를 했으니, 거진 9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꿈속이라는 꿈해몽사이트를 취미삼아 운영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하면 시너지를 볼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이었다. 판매자가 말하는 온갖 달콤한 말은 애초에 믿지 않았다. 그래도 딜중에 마케팅 방법을 전수해준다는건 조금 기대를 했었다. 알고 보니 그딴건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고, 돈을 받자 말고 내빼기 바빠 보였다. 그 모습이 애잔해서, 별말을 안했다. 애초에 나름의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이 사이트로 애초에 대박을 노릴 생각도 없었다. 200만원 투자해서 한달에 30만원만 뽑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쇼핑몰과 달리 운세사이트는 구축만 해두면, 더 이상 관심을 쓰지 않아도 되는 머니머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