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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의 토토로도 알고 있는 도메인으로 돈을 버는 6가지 방법
    머니머신 2012. 9. 25. 23:14



    인터넷에서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려고 하면, 언젠가는 알게 되는게 도메인이다. 국내 도메인 판매 전문가들은 어둠속에서 비밀리에 활동한다는 소문이 들린다. 5~6년의 긴 안목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을 하긴도 한다. 나름수익모델연구소 210호 낙장도메인랩에 아비분석실님이 올려주신 “보편적인 낙장도메인 활용방법 http://money.web2r.net/index.php?mid=nakjanglab&page=2&document_srl=4419864” 을 보면, 낙장도메인으로 돈을 버는 6가지 방법을 알 수 있다. 아비분석실님의 글을 나름 각색해서 정리 해본다. 



    단순 트래픽 + 제휴광고


    광고를 모아둔 페이지를 만들어서, 낙장도메인을 연결하는 방법이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 않고, 활용하기가 쉽다. 대신, 클릭율이나 구매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대형 도메이너들은 낙장도메인을 이런식으로 돌리기도 한다. 


    접속자 세부 타게팅 + 제휴광고


    1번에서 조금더 발전한 형태다. 낙장도메인의 원래 목적을 알아낸후, 관련된 컨텐츠로 구성된 페이지를 만든다. 그 컨텐츠와 관련이 있어보이는 제휴광고를 연결시켜서 돈을 번다. 1번보다 클릭율과 구매율이 확실히 좋다. 하지만, 도메인마다 페이지를 만들어서 관리해야하기때문에 힘들수도 있다. 달을파는아이가 도메인을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도메인 판매 


    팔릴만한 도메인을 선점해서,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판매를 하는 방법이다. 낚시대를 낙동강에 드리우고 세월아 내월아 기다리는듯이 , “판매합니다.” 라는 문구가 들어간 페이지에 연락처를 띄워놓고 기다린다.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한번쯤은 보게되는 페이지다. 


    여기서 좀 더 발전한 방법은, 기존 사이트와 도메인은같지만 상위도메인이 다른 도메인을 선점하는 방법이다. 예를들어서, goldsaju.co.kr 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goldsaju.net 혹은 goldsaju.kr에 주인이 없다면? 구매를 해서, goldsaju.co.kr 주인에게 슬쩍 연락을 취해보는것이다. 방법은 괜찮지만, 조심해야한다. 과도하게 커미션을 요구하다가는 법적분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sens.co.kr을 소유한 개인에게 삼성이 소송을 걸어서 이긴 경우도 있다. 좀 심한 방법은, 좋지 못한 사이트를 제작해서 붙여 놓고는 반협박을 할 수도 있다. 사이트주인은 이미지가 안좋아질것을 우려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도메인을 사기도 한다. 


    접속자 검색 타겟팅 + 광고


    낙장도메인으로 흘러들어오는 검색키워드를 분석해서, 관련 제휴광고를 연결하는 방법도 있다. 2번을 조금더 디테일하게 적용했다. 제휴사이트를 디비화해서, 검색키워드와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야한다. 


    오타도메인 


    도메인으로 돈버는 방법중에 유명한 방법이다. auction.co.kr을 접속하려고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던 사람이 실수로 auction.co 을 친다거나, action.co.kr 을 칠때를 노린다. 네이버처럼 거대사이트들은 저런 실수를 하는 접속자도 엄청나게 많다. 이렇게 실수로 들어온 접속자를 바로 제휴사이트로 연결한다. 옥션처럼 제휴사이트를 이용할수 있다면, 사용자의 거부감도 없다. 결국 원하던 옥션사이트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도메인 선점


    3번과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이슈나 트랜드를 미리 알고 도메인을 사 놓는것이다. 특히 합병될 회사의 도메인을 선점하면 대박칠수도 있다. 1998년에 엑슨과 모빌이 합병할때, 한국사람이 exxonmobile.com 과 exxon-mobile.com을 가지고 있었다. 소문에 10억에 팔았다고한다. 문제는 로또만큼 어렵다는 점이다. 그리고 요즘 법으로는 아무리 도메인 주인이라도, 우선권이 실제회사에게 있기 때문에 .. 괜히 죽써서 개주는수가 있다. 



    문제는 “안목”인데, 도메인의 가치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도메인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를것이다. 도메인 판매사이트들을 둘러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사가는 사람들도 많다. 단순히 이름이 좋아서 가치가 있는 시절은 한참 전에 지났다. 이 도메인이 실제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각이 서야 가치를 지닌다. 다른말로 하면, 내가 가지면 쓸모없지만 어떤사람에게는 대박이 될수 있다는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도메인이 도메인 자체로써는 가치를 잃은지 오래라고 본다. 어떻게든 검색엔진과 엮여야만 가치를 낼 수 있다. 그 검색엔진과 엮임을 알아 낼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나름수익모델연구소의 낙장도메인랩에서 연구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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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파는아이 @ na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