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구글이 말하는 구글에 잘 걸리는 방법 6가지
    머니머신 2012. 2. 1. 21:53


    매트커츠 라는 구글 검색그룹 총괄 엔지니어가 강연을 한모양입니다.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1/94078.html 

    중간에 네이버 디스하는 내용도 나오네요 ㅋㅋ 


    매트 커트는 ‘사람이 손으로 처리하기에 웹은 거대하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는 웹의 성장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구글은 컴퓨터에 맡기는 방법을 택했다. 컴퓨터는 절대로 피로를 느끼지 않고, 쉬지 않아도 되고, 같은 프로그램을 똑같은 방식으로 일할 수 있고, 특별한 관점도 편견도 없이 검색 작업을 수행하는 강점이 있어 수작업보다 믿을 만하다고 매트 커츠는 강조했다.



    6가지 비결을 말하고 있는데요. 전체내용은 출처에서 보시고, 중요한 내용만 추렸습니다. 파란글씨는 제 코맨트입니다만.. ㅋㅋ 

    보면, 머랄까..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뭐든 기본이 중요하죠 


    1. 우선 검색엔진이 웹페이지를 발견하기 쉽게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매트 커츠는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 검색엔진이 웹페이지를 수집하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방법은 이렇다. 웹 게시자는 robots.txt(로봇.txt) 파일을 만들어 웹서버의 루트 디렉토리에 배치한다. 로봇.txt는 인터넷 검색엔진 배제표준으로, 사이트의 어느 부분을 구글 색인에서 제외해야 하는지 혹은 수집해야 하는지를 알린다..... 

    로봇뿐만 아니라, 구글 사이트맵에도 등록하고.. 제가 쓰는 방법이지만, 신뢰할만한 사이트에 링크를 올려두는것만으로도 구글에서 막 퍼갑니다. 

    2. 표준 HTML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액티브X나 AJAX, 플래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 가장자리 링크는 HTML로 만드는 게 좋다고 매트 커츠는 강조했다. 

    화려한 이미지가 절대 밥먹여주는것은 아니죠. 인터넷에서 돈은 "텍스트"에서 나온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3. 웹페이지에 제목을 입력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매트 커츠는 짧게 보이는 검색 결과는 웹페이지 제목과 메타디스크립션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런데 국내 웹사이트는 웹페이지 제목이 없거나 웹페이지마다 제목이 같다고 매트 커츠는 꼬집었다. 웹페이지에 제목을 입력하고 메타디스크립션을 만드는 것은 상점이 쇼윈도에 물건을 멋지게 전시하는 것에 비교할 수 있다. 웹페이지 제목이 매력적이고 유혹적이라면 클릭을 부른다는 게 매트 커츠의 설명이다.

    이거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제목이 70,80%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4. 글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이 말은 3번과도 이어지는 설명이다. 검색엔진은 특정 웹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웹페이지 제목, 메타디스크립션, 웹페이지 내 글로 파악한다. 특히 웹페이지를 이미지로 꾸밀 때에도 설명글(알트텍스트)은 필수다. 해당 이미지가 무엇에 대한 것인지는 글로 써야 검색엔진이 파악하기 좋다. 이미지와 동영상 파일을 검색엔진이 이해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 쓰인 설명을 바탕으로 검색 결과에 노출할 지를 정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돈은 텍스트에서 나오죠. 크크 

    5. 매트 커츠는 웹상에 링크가 많이 돌아다니는 게 좋다고 말했다. 블로그를 쓰거나 소셜미디어에 웹페이지를 소개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링크를 여러 웹페이지에 심으려는 노력이 과도해 스팸이 되면 안 된다고 매트 커츠는 설명했다.

    링크를 엄밀히 말하면, 신뢰할만한 링크겠죠? 쓸데없는 링크 100만개 보다, 관공서 링크 1개가 더 효과가 크다는 전설이.. 

    6. 마지막으로, 매트 커츠는 웹표준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는 웹사이트가 있다고 치자. 매트 커츠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점유율은 80%로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지원한다면 전체 방문자의 20%는 배제하는 셈”이라며 “웹사이트는 웹브라우저에 상관 없이 구동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다른말로 하면, 오는 손님 내 쫒지 말라는거겠죠?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말 하네요. 크크 

    섬은 아무도 원하지 않으며, 섬은 진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댓글

달을파는아이 @ na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