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
네이버 지식인, 노골적인 광고 답변의 최후머니머신 2010. 3. 4. 09:22
네이버가 돈 좀 벌어볼려고 이라는 가게를 열었다. 그런데 가게앞에 노점상들이 꼬이기 시작한것이다. 네이버입장에서는 노점상들이 눈에 가시다. 그렇다고 무작정 노점상들을 몰아낼수는 없다. 노점상에 머무는 고객들이 결국 네이버가게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서로 윈윈하자고 생각한다. 네이버는 노점상이 활개 치게 내버려둔다. 한동안은 윈윈이었지만, 역효과가 나기 시작한다. 확성기를 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사기를 치고 도망가는 노점상들이 늘어났다. 그런 노점상들때문에 고객들이 짜증을 내고 발길을 돌렸다. 네이버에게도 피해가 왔다. 네이버는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윈윈하지 못하는 노점상을 쫓아내기 시작한다. 네이버 지식인의 주인은 네이버다. 네이버 지식인은 네이버꺼다. 남의 마당에서 놀려면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