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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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할때 도움되는 크롬 확장프로그램 3가지. - 일본어 2급 합격 기념 -달을파는아이 2011. 9. 1. 14:36
몇년간 일본어 2급시험을 쳤다. 물론, 공부를 전혀 안했기 때문에 합격했을리 만무하다. 다행히 작년부터 시험의 중심이 문법에서 듣기로 넘어왔다. 한자를 잘 몰라 읽기와 문법에서 항상 곤욕이었던 나로써는 정말 다행한 일이다. 작년 문법에서 1문제차이로 "과락"을 하는 바람에 2급을 놓쳤다. 그 후에 단어를 외운다고 노력은 했지만, 역시나 잘 외워 지지도 않고 지겨웠다. 내용없는 단어를 외운다는건 정말 재미없다. 다행히 올해 시험에서 2급합격을 했다. 점수를 보니, 역시나 단어와 문법에서 겨우 과락을 면한 수준이었다. 여튼 일본어 2급 합격 기념으로 , 일본어 공부하기 좋은 3가지 확장 프로그램을 소개해 보려한다. 1. Furigana Injector 후리가나 인젝터. 일본어 공부 조금 해본 사람들은 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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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기분이 이런걸까? 프레시안 뉴스에 차단당한 나..달을파는아이 2009. 6. 19. 09:36
그냥 뉴스하나 보고싶었을뿐이다. 뉴스하나 보고싶었을뿐인데 , 저런식으로 고함친다. 프레시안 입장에서는 나름 정중하게 적었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다분히 시비조다. “이 자식 정상이 아니구만.. 가만보니까 대단히 악의적인데!! 어서 이름하고 연락처 대!” “네?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 그래 나 크롬 쓴다. 구글님께서 만들어주신 속도 빠르고 깔끔한 크롬 쓴다. 내가 크롬을 쓴다고 해서 정상이 아니고 , 너에게 악의를 품고 있다는거냐?? 왠지 아침부터 상당히 억울하고 답답해진다. 장애인들이 이런 기분일까? 휠체어를 타고 가다 계단을 만난 기분이 이럴까? 자기는 단지 다리가 불편할 뿐인데 계단 조차 오를 수 없다. 사회는 그들에게 계단조차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계단을 오르지 못한다고 정상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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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선장 초고속 전투함 크롬호를 브라우져 레드오션에 띄우다.달을파는아이 2008. 9. 4. 07:59
구글선장이 기습적으로 크롬호를 건조하여 , 브라우져 레드오션에 배를 띄웠다. 평소 구글선장의 팬이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며 크롬호의 처녀출항을 환영했다. 블로그계에서는 어제 하루 크롬광풍이 불어 구글선장의 인기는 아직 건재함을 보여줬다. 구글선장이 원래 군더더기 싫어하고 핵심적인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는건 누구나 다 안다. 검색엔진은 검색하는곳이 아니냐? 라며 검색창 하나만 썰렁하게 올려놓은 사건은 유명하다. 하지만 그건 검색에서는 자기가 최고라는 자신감이 없이는 할수 없는 일이다. 네이버선장처럼 검색보단 키워드광고에 더 자신이 있으면서 검색엔진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신예 전투함인 크롬호에 승선해본 많은 사람들은 그 놀라운 속도에 혀를 내둘렀다. 인터넷이 느린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