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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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뚱의 선택 5월 네째주, 구글맵에 가슴이 반쯤 나온 소녀..달을파는아이 2008. 5. 24. 14:07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1화 - 사라진 모녀 http://thering.co.kr/tt/entry/TCDraftPost-17 점점 더워지니까 무서운 이야기가 땡기는걸 본 포스트보다 댓글에 있는 레몬잉님의 댓글이 더 섬찟.. 레몬잉 저희 아버지도 택시를 하십니다!! +ㅁ+ 어느날은 아버지께 여쭤봤죠. '아빠는 택시하면서 무서운 일 겪은거 없어? 귀신같은거..' 귀신은 못봤는데, 무서운 경험은 한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용인 즉슨, 여느날처럼 밤늦게까지 일을 하시던 아버지는, 한 남자손님을 태우게 되셨다고 합니다. 목적지까지 태워다 드리고, 다음 손님을 태웠는데, 다음 손님이 타자마자 하는말이 '아저씨, 왜 이곳에 칼을 두고 다니세요?' 뒤돌아보니 아까 그 남자손님이 앉았던 자리에 30cm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