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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면이 현미국수면도 있다는걸 아시나요? 현미국수로 비빔국수 어떠세요?
    현미촌 현미국수면 2016. 5. 3. 01:07

    국수면이 밀가루만 있는것이 아니죠. 다양한 재료로 국수면을 만듭니다. 그중에 현미로 만든 현미국수가 있는데요. 아직은 건강을 생각하는 마니아들에게만 알려져 있어서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요. 이유는 맛이 없기 때문인데요. 혈당조절을 해야하거나 다이어트때문에 꾸욱 참고 먹곤 합니다. 어쩔 수 없으니까요.  밀가루로 만든 면이 맛있지만, 건강에는 그닥 좋지 않죠. 



    맛없는 현미국수면을 왜 먹을까요? 당연히 건강때문입니다.


    현미가 건강에는 좋은건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재미있는것은 현미를 쌀의 한 종류로 아시는분들이 많다는건데요. 현미쌀이라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쌀을 추수하면 나오는 쌀알을 보면, 크게 3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쌀눈,미강,백미입니다. 우리가 먹는 흰쌀밥은 백미입니다. 쌀알에서 쌀눈과 미강을 깍아내고 남은 하얀쌀이죠. 




    문제는 쌀의 대부분의 좋은 성분은 백미가 아니라, 쌀눈과 미강에 다 들어있다는겁니다. 그걸 가 깍아 버리고 백미만 먹는거죠. 백미로 밥을 하면 찰지고 맛있거든요. 쌀눈과 미강이 포함되면, 까칠하고 덥덥한것이 밥맛이 별로입니다. 


    현미는 쌀눈과 미강이 남아 있는 쌀입니다. 백미보다는 건강에 좋은건 당연하겠죠? 단지, 맛이 별로없고, 소화도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현미로 국수를 만드는것이니 당연히 맛이 없는것입니다. 먹을만은 하지만, 밀가루면처럼 쫀득하거나 식감이 좋지가 못합니다. 그게 항상 문제였죠. 



    그런데, 현미촌에서 현미국수면을 만듭니다. 


    현미를 사용하니 당연히 건강에는 좋겠죠? 문제는 맛인데요. 현미촌에서 그 맛을 해결합니다. 현미국수면 제조 기술을 특허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미의 구성성분인 미강부분과 백미를 따로 분리합니다. 각각을 갈아서, 특허기술로 혼합합니다. 현미를 통째로 갈면 나오지 않는 맛을 해결한거죠. 간단하게 몇줄로 설명했지만, 사실은 복잡한 과정이 들어갑니다. 


    건강을 생각하더라도, 음식은 맛있어야 하잖아요?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고, 밀가루면 정도만이라도 식감을 만들자 했습니다. 마니아분들은 이제 밀가루면을 못먹겠다고 합니다. 밀가루면이 푸석하고 식감이 별로라고 하네요. 



    현미촌 현미국수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때문에 꾹꾹 참고 면을 삼키는 분들도, 행복해져야합니다. 다이어트는 맛없는걸 참으며 하는것만은 아닐수 있습니다. 애기들 먹는것으로 고민하는 엄마들도 관심가질만 하죠. 구지 조리하지 않고, 면을 불에 살짝 구워서 설탕을 살짤 발라주면 과자 대용으로도 잘 먹더라구요. 



    현미촌에서는 굵기에 따라 4가지 현미국수면을 제공합니다.




    올해 소면보다 좀더 얇은 면도 나왔습니다. 냉면으로 딱이죠. 




    네이버에서 "현미촌" 을 검색하거나 "현미국수"를 검색해보세요. 현미촌 쇼핑몰이 나옵니다. 구매를 하시면, 그날 제조해서 그날 배송합니다. 11번가,쿠팡,옥션에서도 구매가능합니다.



    현미촌 쇼핑몰 http://ricenp.com/






    현미촌에서는 현미메밀면도 있습니다. 현미도 몸에 좋은데 메밀까지 플러스 됬죠. 

    위 사진은 현미 메밀국수면으로 만들어본 비빔국수입니다. 어때요? 맛있어보이나요? 


    오늘 점심은 건강한 비빔국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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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파는아이 @ na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