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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첫째주 문디뚱의 선택
    달을파는아이 2008. 5. 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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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라 이명박 탄핵 서명, 현대 1070685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이번주는 이명박탄핵으로 모든 트래픽이 몰려버린 한주가 아닐까 한다. 세상이 요동치고 있는데도 니깐껏들이 멀할수 있겠어 라며 안일하게 있는걸 보면 황당함을 넘어 존경스럽기까지한 강심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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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케리커쳐

    http://www.i-rince.com/2512580

    ㅍㅎㅎㅎㅎ 웃을수밖에..

     

    청춘

    http://newkoman.mireene.com/tt/1742

    웃긴이야기인데 웃을수만은 없는 이야기

    어느 젊은이가 한 노인의 젊은 시절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노인은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젊었던 시절의 이야기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네」
    그러자 남자가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노인은 대답했다.
    「아무 일도 없었거든」

     

    기획과 결과물의 차이

    http://chojunhee.com/341

    광고에 대한 이야기지만 웹에 적용시켜도 공감가는 이야기.

    예전에 있었던일이 생각난다.

    관공서홈페이지였는데, 관공서 특유의 위계질서(?)때문인지 각 직급별로 한단계씩 결제를 받아야했다. 한단계 올라갈때마다 위 동영상의 내용처럼 홈페이지가 조금씩 알수 없는 모습으로 변해갔다. 힘겨웠지만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는 맛에 열심히 만들었다.

    그렇게 모든 과정을 무사지 통과한 용사처럼 마지막 용과의 결투를 앞두고 있었다. 그 관공서의 장에게 보여주는 시간이었는데 프리젠테이션을 마친후 그 관공서장은 아주 심기가 불편해보였다. 그리고 대단히 화를 내면서 이게 무슨 홈페이지냐고 다 집어 치우라고 소릴 질렀다.

    왜 그러러시냐고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수정해서 올리겠다고 하니 관공서의 장이 말했다.

    "왜 홈페이지에 프레임이 없는거야!!!"

    그렇다. 그 사람은 네스케이프시절에나 있을법한 프레임이 있어야지만 홈페이지로 인정하는 사람이었다. 그 장 아래 각 단계에서 그렇게 까다롭게 결제를 해주던 사람들중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홈페이지는 위와 왼쪽 3단프레임으로 제작되었다. 물론 프레임의 선은 border를 주어 눈에 쏙들어오는 모양이되었다. 그 관공서장은 대 만족을 했고 이것이야 말로 홈페이지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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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블로그 수입 490만원

    http://www.cherryc.net/394

    부럽고 또 부럽다. 그리고 애드센스에 목매달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글의 성격과 맞는 제휴링크를 거는것이 효과가 더 확실할수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런 한방을 기대하며 티스토리로 옮겨왔다. 독립형 블로그에서는 모처럼 찾아온 기회가 트래픽에 막힐수있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체리님에게 많이 배워서 나도 400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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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파는아이 @ na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