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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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속기가 너무나도 쉽다.달을파는아이 2012. 10. 26. 08:42
가슴이 답답하다. 모니터를 하루종일 보는것도 10년이상 하고 있지만, 답답하다. 언제까지 이 모니터속을 헤매야 하는걸까? 끝도 없는 검은색속에 검은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답답한 가슴이 일이 하기 싫어서 일까?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해서 일까? 아니면, 단순히 오늘 커피를 평소보다 많은 3잔을 마셔서 일까? 사람의 몸은 너무나도 정교해서 오작동이 많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그렇게 훌륭한 코더는 아닌것같다. 나름 설계를 했지만, 오류투성이에 오타도 너무 많다. 알고리즘이 엉망이라, 모순된 행동과 말을 하면서도 모순인지 모른다. 이대로 굴려도 될까 의심이 들지만, 인간은 그럭저럭 잘 굴러간다. 단순히 커피를 3잔 들이킨 것 때문인데, 인간의 뇌는 쉬운답을 싫어한다. 조급해지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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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상품] 커피를 남길수 없는 컵, 커피를 완샷하지는 마세요~달을파는아이 2009. 1. 25. 20:54
커피를 마실때 끝까지 마실수 밖에 없는 잔이다. "Undress Me Mug" 라는 이름의 커피잔이다. 이름에서 필이 오는 잔이다. 오옷~!!! 사고 싶으면 , http://www.cgets.com/item--Undress-Me-Mug--undress 방문해주세요 여자용도 있어요~ 좋아? ㅋㅋ 손님이 방문했을때, 어색한 분위기를 날려버릴 멋진 잔이다. ㅋㅋ 출처 : http://labaq.com/archives/511581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