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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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명함을 창의적 도구로 사용하기 (성황리에 아이디어 모집중..)달을파는아이 2009. 12. 10. 08:04
회사를 다니다보면 정말 아까운것중에 하나가 명함이다.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500장, 직급이 올랐다고 500장, 회사 이사했다고 500장.. 그렇게 모인 명함이 만장이다(조금 오바..) 특히나 사람만날일이 거의 없는 개발직이라 보니 더 그렇다. 남은 명함으로 탑을 쌓아보기도 하고, 책깔피로 써보기도 하고, 하트와 스페이드를 그려 포카를 쳐보기도 했다. 그래도 명함은 남아돈다. 하지만 이렇게 쓰는것도 한계다. 좀 더 도움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차에 “그룹지니어스” 라는책 나오는 글을 읽고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 명함을 이용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내기에 사용하는것이다. 천재가 보통사람과 다른점 중에 하나는 조합능력이다. 보통사람들은 “딸기”를 생각하라고 하면 딸기만 생각하지만, 천재들은 “딸기 + 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