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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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선장 초고속 전투함 크롬호를 브라우져 레드오션에 띄우다.달을파는아이 2008. 9. 4. 07:59
구글선장이 기습적으로 크롬호를 건조하여 , 브라우져 레드오션에 배를 띄웠다. 평소 구글선장의 팬이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며 크롬호의 처녀출항을 환영했다. 블로그계에서는 어제 하루 크롬광풍이 불어 구글선장의 인기는 아직 건재함을 보여줬다. 구글선장이 원래 군더더기 싫어하고 핵심적인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는건 누구나 다 안다. 검색엔진은 검색하는곳이 아니냐? 라며 검색창 하나만 썰렁하게 올려놓은 사건은 유명하다. 하지만 그건 검색에서는 자기가 최고라는 자신감이 없이는 할수 없는 일이다. 네이버선장처럼 검색보단 키워드광고에 더 자신이 있으면서 검색엔진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신예 전투함인 크롬호에 승선해본 많은 사람들은 그 놀라운 속도에 혀를 내둘렀다. 인터넷이 느린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