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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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로를 떠나 Yes24 그리고 또 알라딘으로..달을파는아이 2008. 8. 26. 07:23
독서계의 고수들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주위에선 책을 많이 읽는다는 소릴 듣는다. 보통 한달에 3,4권을 읽었는데, 올해 1월 2008년 목표로 100권을 읽겠다고 정한후로 한달에 10권을 겨우 읽고 있다. 책은 주로 인터넷 서점인 리브로에서 구입을 한다. 서점에서 사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서점에서는 좋은책이 있는지 둘러본다.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리브로에서 한달에 10권정도 구매를 해서인지 VIP 회원이다. 3%의 추가할인을 받고 있다. 하지만 Yes24로 옮기기로 마음을 먹고 Yes24에서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너무 단순하다. 리브로가 전두환 아들인지 사촌인지가 소유한 회사라는 이유하나뿐이다. 그러고 보면 나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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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독서휴가제에 기대되는 웹서비스머니머신 2008. 7. 8. 13:08
서울시가 7월부터 사가독서 개념의 학업휴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62625421 공무원님들이 공부할 시간도 없이 일에 매진하는것을 안타까워 하신 서울 시장 나리님께서 창의적인 발상과 앞서가는 인재가 되라며 3일간의 학업휴가를 주셨다. 이 무슨 아름다운 발상인가? 사람들은 책 볼시간이 없다면서 책을 읽지 않는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은 책을 일주일에 5권도 읽는다. 지금은 심신이 괴로운 이건희 전삼성 회장도 일주일에 5권씩 읽는다. 그 바쁜 삼성회장도 5권씩 읽는데 시간 핑계대는건 좀 우수워진다. 하지만 , 서울시에서는 시간이없어서 책을 못읽는다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시고 적극 반영한것같다. 역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