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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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혼하는 연예인들의 신년운세를 뽑아보니까..달을파는아이 2012. 4. 21. 09:16
올해 유난히 이혼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선거철이기 때문에 이혼하는 공작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속으로 빵빵 터진다. 바로 얼마전에 류시원이 2년만에 이혼했다. 방송에서 가끔 위태롭다는 이야기를 하던 조혜련도 결국 13년만에 이혼하고, 온갖 루머를 뿌리면서 서장훈 오정연 부부도 이혼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얼마나 많은 사연이 있겠냐만, 이유는 하나 같이 성격차이다. 이혼이 큰 흠이 되지 않는 시대이긴하다. 그렇다고 해도 시대가 겪는 현상으로써의 이혼과 개인이 겪어야 하는 이혼은 분명 다를 것이다. 그냥 사귀다 헤어져도 한참이 멍~해지는게 사람이다. 개인사에 있어서 이혼은 큰 위기이고 상처다. 이런 큰 일들이 운세에 드러날까? 운세를 믿든 안믿든 자유지만, 세상을 보는 하나의 세계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