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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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웹에서 드러난 티스토리의 야욕..머니머신 2012. 2. 22. 09:00
네어버를 버리고 티스토리를 쓰는 이유는 1가지다. 자유로움. 트래픽,공간,스킨, 심지어 사용자가 광고를 할수있는 권한까지.. 모든것을 포기했다. 사용자에게 무한의 자유를 주었다. 참으로 자비로운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곰이 마늘을 먹으며 100일을 기다리듯 티스토리는 기다리고 기다렸다. 티스토리는 모바일웹이 세상을 휩쓸면서 야심을 드러냈다. 스킨의 자유를 뺏어갔다. 스킨의 자유와 함께 광고의 자유도 사라졌다. 티스토리의 입장에서 뺏어갔다기 보다 빌려준걸 돌려받았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내 로그기록을 살펴보면, 모바일기기를 통한 트래픽과 컴퓨터를 통한 트래픽이 거의 50:50이다. 물론 아직은 컴퓨터를 통한 트래픽이 조금더 많긴 하다. 허나 내 트래픽의 반가까이는 나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말이다.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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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로 폭발하는 구글의 야욕머니머신 2010. 2. 13. 13:40
얼마전 블로그에 구글의 야욕에 대해서 적었었다. 구글이 왜 이런 서비스들을 내놓는걸까? 이상했었다. 아이폰을 장만하고, 보지 못했던 구글의 야욕이 보이기 시작했다. 모바일을 접수하기 위한 구글의 치밀한 준비는 엊거제 “버즈”를 오픈하면서 폭발했다. BUZZ는 벌레가 윙윙거리는 소리다. 구글은 왜 버즈라는 이름을 붙였던걸까? 라는 의문은 버즈를 하루 사용하고 풀렸다. 단순히 쪽지를 주고 받는 서비스가 아니었다. 버즈는 이름처럼 웹의 구석구석 윙윙거리면서 돌아다닌다. 파리가 낄때 안낄때 상관없이 윙윙거리듯이 버즈도 낄때 안낄때 상관없이 웹주변을 윙윙거린다. 버즈가 구글서비스라서 지금은 구글서비스에서만 윙윙거린다. 지메일에도, 구글맵에도, 구글리더에도, 피카사에도 알게 모르게 윙윙거린다. 작년 구글은 구글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