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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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월급이 밀리면 와르르 무너질 공무원 신화머니머신 2010. 2. 24. 20:32
작년 최고의 책으로 을 꼽는다. 블랙스완은 검은백조다. 사람들은 백조를 당연히 하얀색의 목이 긴 새로 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검은색 백조가 발견되자 백조라는 이름이 민망해졌다. 에서는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믿는 믿음은 단 하나의 예외가 발견되면 무너진다는 통찰을 준다. 검은백조 100마리도 필요없다. 단 한마리의 검은백조만 있으면 백조는 하얀색 새라는 믿음이 무너진다. 블랙 스완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차익종 옮김/동녘사이언스 안정된 직장 공무원 언젠가 부터 공무원은 한국 최고로 안정된 직장이다. 여기서 "안정된"은 월급이 밀릴 걱정이 없다를 의미한다. "안정된" 직장인 공무원이 되기 위해 대학생들은 대학의 낭만을 잊은채 4년내내 도서관에 처박힌다. 길거리 쓰레기를 치우더라도 공무원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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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독서휴가제에 기대되는 웹서비스머니머신 2008. 7. 8. 13:08
서울시가 7월부터 사가독서 개념의 학업휴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62625421 공무원님들이 공부할 시간도 없이 일에 매진하는것을 안타까워 하신 서울 시장 나리님께서 창의적인 발상과 앞서가는 인재가 되라며 3일간의 학업휴가를 주셨다. 이 무슨 아름다운 발상인가? 사람들은 책 볼시간이 없다면서 책을 읽지 않는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은 책을 일주일에 5권도 읽는다. 지금은 심신이 괴로운 이건희 전삼성 회장도 일주일에 5권씩 읽는다. 그 바쁜 삼성회장도 5권씩 읽는데 시간 핑계대는건 좀 우수워진다. 하지만 , 서울시에서는 시간이없어서 책을 못읽는다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시고 적극 반영한것같다. 역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