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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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잊어버리는게 아니라, 잃어 버리는것.머니머신 2012. 9. 16. 13:06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분자들은 6개월이 지나면 100% 새것으로 바뀐다. 기억도 그 세포들과 함께 사라진다. 파일이 복사되듯이 세포가 떠나가기전 다른 세포로 복사될뿐이다. 문제는 이 복사가 완벽하지 않아, 누락되는 부분이 많다. 남겨진 기억들은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거나, 아예 사라진다. 사람들은 기억을 잊었다고 말을 하지만, 잃었다고 말하는게 더 옳을지도 모르겠다. 1년전 내 육체에는 있었던 기억들이 지금은 없는것들이 허다하다. 그때랑 나는 엄밀히 말해서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어떻게 변하냐고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안변할수가 있냐고 하는게 맞다. 그때랑 지금은 완전히 다른 기억을 공유하는 육체다. 기억과 검색엔진 남겨진 기억들은 공통점이 있다. 다른 기억들과 연결이 많이 되어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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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의 가장 큰 단점은..머니머신 2012. 8. 7. 01:34
검색엔진 최적화릐 가장 큰 단점은 줬던 사탕 뺏어 간다는 점이다. 입안엔 아직 단맛이 남았는데 사탕은 사라지고 없다.그 이유를 찾는것은 아주 어렵다고 귀찮다. 이유를 찾았다고 한들, 다시 사탕을 입속에 넣을수 있는것도 아니다. 인터넷 사이트 운영하면서, 검색엔진 최적화를 안할수야 없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남의 허브에 기거하는건 간졸이는 일이다. 쏟아지는 링크를 쓸어 담지 않고서는 힘들다. 1년전만 해도 존재조차 없었던 카톡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검색엔진 최적화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대한 허브가 되었다.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통하지 않고서도 카톡에서 살고, 카톡을 소비한다. 인터넷 마케팅하면 당연히 SEO부터 시작해야하는건 아니었다. 무슨 공식처럼 그걸 맹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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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말하는 구글에 잘 걸리는 방법 6가지머니머신 2012. 2. 1. 21:53
매트커츠 라는 구글 검색그룹 총괄 엔지니어가 강연을 한모양입니다.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1/94078.html 중간에 네이버 디스하는 내용도 나오네요 ㅋㅋ 매트 커트는 ‘사람이 손으로 처리하기에 웹은 거대하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는 웹의 성장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구글은 컴퓨터에 맡기는 방법을 택했다. 컴퓨터는 절대로 피로를 느끼지 않고, 쉬지 않아도 되고, 같은 프로그램을 똑같은 방식으로 일할 수 있고, 특별한 관점도 편견도 없이 검색 작업을 수행하는 강점이 있어 수작업보다 믿을 만하다고 매트 커츠는 강조했다. 6가지 비결을 말하고 있는데요. 전체내용은 출처에서 보시고, 중요한 내용만 추렸습니다. 파란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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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운빨인가요? 네이버에서 노리던 키워드에 사이트 1등한 이유는..머니머신 2010. 12. 15. 11:54
얼마전에 적은 글의 댓글이 달렸다. "1위를 하게 된 원동력은 어떤거라 생각 하시는지요? 순전히 운빨인가영?" 에 대한 답변을 달려다가 말이 길어져서, 포스팅을 날려본다. 많은 사람들이 검색엔진 최적화를 고민한다. 검색엔진도 결국엔 프로그램이기때문에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그 알고리즘에 의해서 등수가 정해지고, 상위에 랭크되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다. 마법의 가루같은 알고리즘을 알수만 있다면 엄청난 돈을 들이킬수 있다. 자연계에도 물리학법칙이 존재한다. 과학이라는건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을 알아내는것과 같다. 둘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아니다. 이미 만들어진 규칙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규칙을 정확히 안다면, 다음에 일어날일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가능하다. 뱅뱅 도는 달로 정확하게 우주선을 쏘아올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