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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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회사의 시간을 갉아 먹는 관료화가 생기는 이유?달을파는아이 2016. 2. 28. 23:21
흔히들 관료화는 대기업이나 공무원사회에서만 생긴다고 생각한다. 관료화는 생각이 굳어 버린 사람들의 집단이 되어 가는 과정이다. 생각이 굳어 버린 사람들의 집단이 되는건 작은 기업이라고 피해가지 못한다. 혼자서 일하는 1인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구태스럽고 지루한 일처리와 마인드라면 굳어 썩어간다. 관료화로 굳어가고 썩어가지만 스스로는 깨닫지 못한다. 아무리 참신한 인물도 곧 굳은 화석처럼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노력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물과 밥이 입구멍으로 쏟아져 들어가기 때문이다. 토끼를 잡는 치타도 110km로 달리고, 사슴을 잡는 치타도 110km로 달린다. 매일 아침 치타 눈앞에 하림에서 정제된 하얗고 씹기 좋은 닭덩어리를 던져주면 치타는 달리지 않는다. 이내 달리는것을 까먹는다. 그건 치타를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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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이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보니..머니머신 2009. 9. 7. 07:51
크레벤 회장인 백기락씨가 부산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패턴리딩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었던터라 실제로 보고 싶었다. 이번 강연 주제가 1인기업이다. 왠지 자유로워 보이는 1인기업에 관심이 있던 사람으로써 환영할 주제다. 나라에서도 1인기업을 육성하고자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다분히 줄어드는 일터와 비정규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이긴 하지만, 1인기업이 점점 트랜드가 될 것은 분명하다. 평생직장이라는 보호막은 점점 옅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돈의 가치보다 자유로운 시간의 가치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 그런 니즈를 충족할만한 대안중의 하나가 1인기업이다. 1인기업은 개인브랜드코카콜라같은 브랜드는 100여년동안 1위 브랜드다. 브랜드는 기대 + 신뢰다. 코카콜라를 사기전에 기대하는것이 있고, 그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