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파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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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다음이 미워.달을파는아이 2008. 4. 27. 02:48
본좌는 "꿈속으로" 라는 작은 꿈해몽 싸이트(http://insidedream.net)를 운영한다. 그래서 가끔 네이버와 다음에 "꿈해몽"을 치고 내 사이트 등수가 얼마쯤인지 체크하곤 한다.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왠지 꿈해몽사이트가 몇개나 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페이지를 막넘겼다.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10페이지..15페이지.. 생각보다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마지막페이지인 21페이지에 다달았다. 그려러니 하고 창을 닫을려는데 맨~마지막에 "다음운세" 가 있는게 아닌가!! 이게 뭥미? ㅎㅎㅎㅎ 갑자기 기계적이고 딱딱하고 왠지 따뜻함하고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네이버가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유치원생들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애들한테는 자기가 사온 과자 나눠주고 싫어하는 애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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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마지막주 문디뚱의 선택달을파는아이 2008. 4. 27. 02:43
웹프로그래머 수요 http://reric.com/wp/2008/04/08/698 2006년 부터 지금까지 웹프로그래머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보여진다. 원인중에는 왠만한 솔루션은 이제 다 나온상태이고 , 대형사이트나 포털에서 제공해주는 공짜들이 이미 너무 대단해서 다시 만들었을때 따라잡기가 힘든상태에 온 이유도 있을것이다. 모두가 열광했던 WEB 2.0 이 사실은 프로그래머 수요를 없애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쉬업을 이용해서 이래저래 끼워맞추니 사이트가 만들어지는 상황은 점점더 편해지고 쉬워질것이다. 그로인해 일자리를 잃는건 웹프로그래머일거라 생각된다. 이와 반대로 웹디자이너의 입지는 더욱 높아질것으로 생각된다. 각 사이트마다 개성을 나타내는 방법은 이제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외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