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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으로 돈버는 머니머신 설계법. 좋은 씨앗을 땅에 던져두고 신경끄기?
    머니머신 2016. 4. 25. 11:55

    나름수익모델연구소에서 몇년동안이나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많다. 쇼핑몰을 할수도 있고, 사이트를 만들수도 있으며, 블로그를 운영할수도 있다. 온라인에서 돈벌이를 하는것과 오프라인에서 돈벌이를 하는것은 장단점이 있다. 장점중에 하나가 가게에 내 몸이 붙어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알바생을 쓰면 되지만, 사람은 언제든 문제를 일으키고 고가의 비용이 발생한다. 온라인은 설계하기에 따라 내 몸이 묶이지 않게 할 수 있다. 





    씨앗을 던져놓고 신경끄는 전략


    온라인 머니머신의 전략중에 "좋은 씨앗을 땅에 던져두고 신경끄는 전략"이 있다. 뿌리를 내려주면 고맙고, 아니라도 상관이 없다. 다른 좋은 씨앗을 찾아내서 다듬어 땅에 또 던져 둔다. 좋은 씨앗은 언제가는 싹을 띄운다. 작은 싹트임들이 모이면 잔디밭이 되고, 숲을 이룬다. 씨앗하나에 목을 매면 안된다. 화분에 난초를 키우는것이 아니다. 숲을 만드는 것이다. 숲은 가꾸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할 일은 숲에 씨앗을 던져두는 것뿐이다. 숲이 우거지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일이다. 숲의 나무 몇그루가 꺽여 사라진다고 해도 숲은 살아 남는다.  


    하찮은 아이템이라도, 노트속에서 현실로 끄집어 내야한다. 기술이 없고, 디자인이 별로고 남들보기에 허접하더라도 상관없다. 세상에 나온 씨앗의 열매는 누군가는 집어간다. 사람마다 취향은 재각각이다. 1명이 집어가면 2명이 되고, 2명은 4명이 된다. 씨앗은 신경쓰지 않아도 혼자서 잘큰다. 애초에 씨앗을 잘 설계하는것이 중요하다. 


    내가 좀더 다듬어 주고 관리를 해주면, 이 씨앗이 잘 자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을 내가 더 자주 올린다면, 수익이 좀 더 날텐데.. 게시판 홍보활동을 내가 더 자주 한다면, 방문자가 늘어날텐데... 머니머신을 만들려고 하다가 내가 머니머신이 될 수 있다. 



    머니머신의 핵심은 시간


    머니머신의 이름에 “머니”가 들어간다고 해서 “머니”가 핵심이 아니다. 핵심은 “시간” 이다. 머니머신을 설계하면서 고려해하는것은  좀더 많은 돈의확보가 아니다.  좀더 많은 시간확보이다. 내가 매일 1시간을 더 투입해서 100만원을 더 벌 수 있다고 할때, 100만원을 포기하고 1시간을 택하는 태도다. 확보한 1시간은 매일 10만원을 토해내는 다른 머니머신을 만드는데 투입하는게 맞다. 당장에는 손해처럼 보이지만, 나에게는 1시간이 생겼고.. 그 1시간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새로 만들 머니머신도 그 1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꺼니까...


    원리는 그렇지만 그런 아이템이 쉽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템이 있다고 해서, 그렇게 완벽하게 “손”이 안가는 머니머신을 만드는것도 쉽지 않다. 머리속에 그 생각을 집어 넣고 만들때와 그냥 만들때는 결과물이 확실히 달라진다. 그럼에도 아이템이 "손"이 안가게 설계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걸 염두에 두고 설계하는것과 몸빵을 각오하고 설계하는것은 결과물이 다를수밖에 없다. 


    가능한 이유는 한 아이템에 목을 매지 않기 때문이다. 운영하는 블로그에 내 생계가 달려있다면, 매일 매일 글을 안적고는 안된다.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아이템이 스스로 돌아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가 매일 글을 적지않아, 블로그 방문자가 조금 줄어 들더라도 상관없다. 그 조금 줄어든 방문자를 감수하고, 내 시간을 확보할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했지만, 우리는 나무한그루를 키우려는게 아니다. 숲을 만들려는 것이다. 생태계를 이루고 스스로 자생하는 머니머신숲을 만들어야한다. 



    나름수익모델연구소에서는 http://nalab.kr/ 머니머신숲을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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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파는아이 @ na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