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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스토리 블로그 무한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머니머신 2013. 1. 17. 23:21





    우리나라에 가장 큰 블로그집단도 역시나 네이버와 다음이다. 네이버에는 네이버블로그가 있고, 다음에는 티스토리가 있다. 사실 네이버블로그는 블로그라기 보다 스크래북에 가깝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폐쇄적이고 블로그의 원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가 않다. 


    티스토리의 가장 좋은 점은 뭐니 뭐니해도 공짜면서, 스킨에 대한 자유도가 높다는 점이다. 거의 자기 개인 서버에 블로그툴을 깐것과 비슷하다. 물론 티스토리가 마음에 안드는 짓거리를 하다가는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진다. 집없는 서러움도 있지만, 주인나리 심기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평화롭게 무한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지금 적는 이글이 주인나리 심기를 건드리는건 아닌지 우려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무한생성이라고 제목을 적었지만, 사실은 계정을 무한생성한다는게 맞다. 한 계정당 블로그를 3개 생성할수 있기때문에, 10개의 계정을 생성한다면 30개의 블로그를 운영할수가 있다. 이렇게 많은 블로그를 생성해서 뭐에 쓰냐고? 자료가 잘 정리되고 채워진 블로그는 그야말로 머니머신으로써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한개의 블로그를 꾸준히 키우는 작업도 꼭 필요하지만, 키워드별로 블로그를 특화해서 자료를 채워 적는것도 필요하다. 키워드로 뭉칭 블로그는 쉽게 죽지 않고, 방문자도 쉽게 줄지 않는다. 그런 블로그를 꾸준히 하나씩 키워 놓는다는건, 작은 머니머신을 계속 돌리는것과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무한 생성하는 방법이다. 간단하다.


    1. 가장 먼저 초대장이 있어야 한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이 가능하다. 초대장을 받은 다음이 가장 어려운데, 블로그 하나를 잘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글을 펌질해서 만드는 블로그가 아니라, 정성스럽게 글을 써서 키워야 한다. 이렇게 키우는 이유는 초대장을 받기 위해서다. 블로그가 잘 운영되면, 한달마다 티스토리가 5장~10장의 초대장을 준다. 


    2. 운영을 잘해서, 초대장을 받았다면 이제 부터 시작이다.


    3. 지메일로 가서, 이메일을 임의로 생성한다. 지메일은 이메일을 생성할때 별다른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무한대로 생성이 가능하다. 


    4. 초대장을 받은 티스토리 관리자로 가서, 새로생성한 지메일로 초대장을 발송한다. 초대장이 5장이면, 지메일을 5개만들어서, 5장의 초대장을 날리면 된다. 받은 초대장으로 딸티스토리를 생성한다.


    5. 이제 블로그(엄마블로그+딸블로그)가 총 6개가 되었다. 각 블로그를 꾸준히 키우면, 또 초대장이 날아온다. 3,4번을 계속 반복한다. 


    이렇게 티스토리 브로그가 계속 쌓여간다. 운영하던 티스토리가 블락당하거나, 검색엔진에서 팽당하면 끝이다. 그 계정은 더 이상 사용할수도 없고, 사용해봐야 쓸데없다. 다른 계정을 사용한다. 


    + 해서 팁


    블로그가 점점 늘어나면, 로그인하는것도 일이다. 티스토리에는 "팀블로그"라는 기능이 있다. 원래 목적은 여러사람이 공통된 주제로 글을 쓸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응용하면, 브로그 하나에서 여러개의 블로그를 사용할수가 있다. 글을 쓸수도 있고, 스킨을 수정할수도 있다. 


    + 해서 팁2


    딸블로그들에서 엄마블로그로 링크를 걸면, 엄마블로그의 가치가 상승한다. 양방향 링크는 별로 쓸모가 없고, 한방향으로 링크를 걸어주는게 좋다. 




    본글은 http://money.web2r.net/26560 의 글을 보완수정해서 공개합니다. 




    댓글

달을파는아이 @ na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