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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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엔 BBQ~ , 그대들의 선택에 대한 나의 작은 보답일세..달을파는아이 2008. 6. 4. 17:46
BBQ 자네가 찌라시 조선일보 광고를 취소했다는 소식을 들었네 . 그대들의 빠르고 올바른 선택에 박수를 보냄세. "오늘 하루보이지 않기" 체크도 안하겠네. 하루종일 보고싶은 팝업은 내 생전 첨일세. 자네의 결단에 나의 작은 보답으로 오늘 저녁엔 BBQ 먹도록 하겠네. 언능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서 BBQ를 검색해서 홈페이지를 찾았다네. 1588-9282. 전화번호 정겹네 그려. 구이빨리 라는 의미인가? 허허. 재미있는 친구일세 허허허. "올리브와 치킨이 만나~ ♪ ♬ " 전화가 상당히 오는가보오.. 무려 3번만에 상담원을 만날수 있으니 말일세. 상담원의 추천으로 후라이드 반 양념반을 먹도록 했네. 30분정도 기다리면 도착한다고 하니 느긋히 기다리겠네. AI 때문에 당분간 닭을 멀리했었네만, 그대들을 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