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지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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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의 자살로 3번째 쓰게 되는 연예인 자살에 대한 글달을파는아이 2010. 6. 30. 22:45
아침에 부스스 일어나서 아이폰을 열었다. RSS 리더로 뉴스를 다운받았다. 가장 먼저 뜬 뉴스가 “박용하 자살”이었다. 일본 16강전 결과가 궁금했을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뉴스였다. 블로그에 쓴 연예인 자살에 대한 3번째 글이다. 첫번째는 사춘기때 가장 좋아했던 최신실 누나의 자살이었고, 두번째는 일본 AV계의 신화인 이이지마 아이의 자살이었다. 그리고 이번 박용하의 자살이다. 최진실과 이이지마아이는 개인적으로 팬이었지만, 박용하는 아니다. 앞선 두사람 만큼 슬프거나 안타깝거나 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글을 쓰는 이유는 한가지다. 왜 죽어라 열심히 살아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냥 자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졌을뿐이다. “자살백과”를 보면 자살에 대한 여러가지 애피소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