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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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열면 가장 먼저 문앞에 서있는 광고대행사, 그들에게 관심있는건 황금사주가 아니더라.머니머신 2012. 9. 17. 16:32
하단에 적어둔 전화번호와 이메일로 오는 연락중에 반가운건 크게 없다. 고객이 전화하면, 불평불만 전화일때가 대부분이다. 잘했다고 칭찬하는 전화는 없다. 광고하라는 전화가 그 뒤를 이어서 걸려온다. 파리만 날리는 쇼핑몰때문에 하루하루 가슴이 답답해지는 틈을 노린다.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아 보고 싶은 심정을 파고들어 끝내 부여잡게 만든다. 그 후에 썩은 줄이 끊어져 떨어죽든 말든 내 알바가 아니다. 언론사 마케팅 대행사로부터의 메일 여지없이 황금사주에도 전화와 이메일이 쇄도한다. 이것도 업계에 소문이 나는건지, 전화가 올때는 확 오더니.. 계속 거절을 하니 전화가 갑자기 모두 멈췄다. 수많은 전화와 메일중에 언론사 마케팅을 하라는 메일도 있었다. 이름만 들어보면 알 수 있는 언론사다. 인터넷 신문에 들어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