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머신
-
돈을 버는 3가지 업, 취업, 사업, 자영업.머니머신 2017. 7. 20. 00:23
돈을 버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사업, 자영업, 취업. 각각의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볼수 있지만, 마음속에는 거대한 유리칸막이가 가로막고 있다.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 하는 업에 따라서 전혀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취업에 특화되어 있다. 취업은 3가지 업중에 하나일뿐이지만, 학교에서 배울수 있는 것은 취업뿐이다. 배운다기보다 취업으로 돈을 벌수 있는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익힌다. 아침 9시에 학교로 등교하고 6시에 하교한다. 직장에 출근해서 퇴근하는 것을 어릴때부터 몸과 마음에 주입시킨다. 지각하는 것을 벌주고, 아파도 개근하면 상을 준다. 하교시간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늦어진다. 고등학교에 가면 야간 "자율" 학습으로 12시에 귀가한다. 점점 야..
-
온라인으로 돈버는 머니머신 설계법. 좋은 씨앗을 땅에 던져두고 신경끄기?머니머신 2016. 4. 25. 11:55
나름수익모델연구소에서 몇년동안이나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많다. 쇼핑몰을 할수도 있고, 사이트를 만들수도 있으며, 블로그를 운영할수도 있다. 온라인에서 돈벌이를 하는것과 오프라인에서 돈벌이를 하는것은 장단점이 있다. 장점중에 하나가 가게에 내 몸이 붙어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알바생을 쓰면 되지만, 사람은 언제든 문제를 일으키고 고가의 비용이 발생한다. 온라인은 설계하기에 따라 내 몸이 묶이지 않게 할 수 있다. 씨앗을 던져놓고 신경끄는 전략 온라인 머니머신의 전략중에 "좋은 씨앗을 땅에 던져두고 신경끄는 전략"이 있다. 뿌리를 내려주면 고맙고, 아니라도 상관이 없다. 다른 좋은 씨앗을 찾아내서 다듬어 땅에 또 던져 둔다. 좋은 씨앗은 언제가는 싹..
-
머니머신을 외치는 머니머신이 된 나름수익모델연구소머니머신 2016. 4. 22. 09:47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책이 있다. 나온지 10년이 훌쩍넘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뒷다마가 많았다. 그중에 제일 많이 나온 말이 “저자가 책팔이를 해서 돈을 벌었다” 이다. 이 책의 주제는 수동적수입이다. 달을파는아이가 맨날 말하는 머니머신이 수동적수입이다. 내가 잠을 자도 돈을 벌어다 주는 수입원. 내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돈에 대한 이야기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주제다. 저자는 당연히 책팔이지만, 왜 부자아빠만 책팔이라고 욕을 먹을까? 그 이유는 “책”도 수동적수입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한번 책을 쓰고 나면, 책은 계속해서 돈을 벌어 통장에 꽂아준다. 수동적수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책으로 수동적수입을 얻은셈이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될까? 사람들이 책을 읽고 ..
-
원페이지 머니머신으로 애드센스 따먹기머니머신 2016. 4. 21. 11:00
온라인에서 돈벌어 보려는 사람들은 한번쯤 애드센스를 손댄다. 애드센스외에도 돈벌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애드센스만큼 "신경"을 안써도 되는것은 드믈다. 돈버는 고민을 하지않고, 컨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컨텐츠를 생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마 대부분은 블로그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달을파는아이도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블로그는 장점이 많은 녀석이지만, 제일 큰 단점이 있다. 글을 계속 적어야 한다는 점이다. 연기를 뿜으며 달리는 석탄기차처럼 , 끊임없이 글을 태워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금새 기차가 멈춰버린다. 블로그외에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 커뮤니티는 회원들이 글을 적어준다. 블로그처럼 석탄 기차이긴 하지만, 석탄을 운영자가 직접 퍼담지는 않는다. 머니머신의 최종병기와..
-
쇼핑몰을 머니머신으로 만들어 볼까?머니머신 2016. 3. 28. 00:19
쇼핑몰을 준비할때 사람들은 대박을 상상한다. 대박을 터트려 좋은 차 좋은 집을 사는 상상에 힘을 얻는다. 그런 희망이 없다면, 고생길로 접어 들 생각도 않하겠지만.. 희망이 모든걸 견디게 해주는것도 아니다. 쇼핑몰을 기획할때 두가지 방향이 있다. 나의 몸과 열의를 다하는 방법과 나의 몸과 열의를 최대한 빼는 방법. 둘중에 퍼포먼스는 당연히 전자가 뛰어나다. 주인장이 열과 성의를 다하는데 잘 안될 수가 없다. 문제는 주인장은 인간이고, 언제든지 지치기 마련이라는 점. 수익보다 시간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조금은 덜 지치지 않을까? 세상에 완벽한 머니머신은 있을수 없겠지만, 최대한 쇼핑몰을 머니머신처럼 운영할수는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쇼핑몰 운영중에 "시간"을 빼앗기는 부분을 최대한 들어내야한다. 쇼..
-
부루마블을 하면서 알게되는, 운을 통해 성공하는 방법?달을파는아이 2013. 6. 17. 07:54
요즘 카카오 게임중에 모두의 마블이 있다. 어릴때 한번쯤은 해봤을 인생게임인 부루마블. 오랜만에 하게 된 부루마블에는 정말 귀중한 인생의 지침이 있다. 바로 “운” 이다. 게임을 처음 만든사람이 어떤 의도로 “운”을 집어 넣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인생을 바라보는 통찰이 느껴졌다. 어렸을때는 전혀 몰랐었는데.. 알다시피 부루마블은 주사위를 던져서 한다. 이 주사위가 운이다. 게임을 운영하는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게임을 지배하는 것은 운이다. 인생이 그런것처럼. 인생은 운이라는 말은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그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된건 얼마 되지 않는다. 운을 통해서 성공하는 방법은 감나무아래서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인생이 운이라고 해서, 로또만을 기다리는것은 “운”을 오해한 행동이었다..
-
돈을 버는 일의 5단계 우선순위를 정해보자면..머니머신 2013. 6. 15. 08:47
“일” 일본어로는 시고또. 영어로는 워크. 인간으로 태어나면 이 “일”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특히 어른이 되면, “일”은 생명과 등을 붙이고 선다. 일을 하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일의 무게는 더욱 커진다. 혼자만의 생명이 아니라 여럿의 생명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7살에 학교를 들어가서 끝임없이 배우고 배웠던 이유는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냥 “일”에서 돈버는 “일”로 옮겨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일하다 죽어야 하는 것은 인간의 굴레다. 원하지 않아도 굴러가야 한다. 이왕 할 일이라면, 우선순위를 정하면 어떨까? 인간이라는 것이 동시에 두개의 일을 할 수가 없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몸은 하나다. 사람마다 일을 바라보는 태도과 생각이 다르다. 내가 말하는..
-
온라인 수익모델의 좋은점은 돈을 버는 공간에 구지 내가 없어도 된다는 점?머니머신 2013. 1. 31. 08:35
온라인에서 수익모델을 생각하고 돈을 벌려고 할 때, 온라인 공간에 구지 나를 집어 넣으려고 한다. 내가 발을 내딛고 있는 공간은 오프라인이다. 돈을 벌려는 공간은 온라인이다. 두 공간은 별개의 공간이고 독립적이다. 두 공간에 나를 애매하게 걸친다. 반인반수처럼 사람도 아닌 동물도 아닌.. 시작부터 잘못된 꾀임은 온라인 수익모델의 장점을 100% 발휘할 수가 없게 한다. 온라인 공간의 장점 온라인 수익모델의 좋은점은 나의 육신과 돈을 버는 공간이 함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돈이 벌리고 있는 공간에 내가 필요가 없다. 다른말로 하면, 내가 돈을 버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유사한 경우가 있지만, 온라인만큼 독립적이지는 않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온라인만의 역학관계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