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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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말하는 리더십달을파는아이 2009. 9. 22. 00:05
폭풍같던 대망4권을 읽은 후 이에야스와 히데요시의 불꽃튀는 머리싸움이 한창인 대망5도 다 읽어간다. 대망5에서는 이에야스가 막내아들인 나가마쓰마루에게 대장이란 무엇인지? 대해서 가르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왜 대장은 부하들보다 더욱 애쓰고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아느냐?” “모르겠습니다.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습니다.” “그럴거다.. 똑똑한 체하며 알지도 못하는것을 아는척 하는 얼굴하지 마라” “예” “대장이란, 존경받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잘못이 없는지 부하들에게 언제나 탐색당하고 있는 거야. 두려워하는것 같지만 깔보이고, 친밀한것 같지만 외면당하고, 좋아하는것 같지만 미움받고 있는거지 그러므로, 부하란 녹으로 붙들어도 눈치를 봐서도 안되고, 멀리 해서도 가까이 해서도 안되며, 화내게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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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뚱의 선택 5월 네째주, 구글맵에 가슴이 반쯤 나온 소녀..달을파는아이 2008. 5. 24. 14:07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1화 - 사라진 모녀 http://thering.co.kr/tt/entry/TCDraftPost-17 점점 더워지니까 무서운 이야기가 땡기는걸 본 포스트보다 댓글에 있는 레몬잉님의 댓글이 더 섬찟.. 레몬잉 저희 아버지도 택시를 하십니다!! +ㅁ+ 어느날은 아버지께 여쭤봤죠. '아빠는 택시하면서 무서운 일 겪은거 없어? 귀신같은거..' 귀신은 못봤는데, 무서운 경험은 한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용인 즉슨, 여느날처럼 밤늦게까지 일을 하시던 아버지는, 한 남자손님을 태우게 되셨다고 합니다. 목적지까지 태워다 드리고, 다음 손님을 태웠는데, 다음 손님이 타자마자 하는말이 '아저씨, 왜 이곳에 칼을 두고 다니세요?' 뒤돌아보니 아까 그 남자손님이 앉았던 자리에 30cm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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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문디뚱의 선택달을파는아이 2008. 5. 10. 01:00
아버지와 딸 http://newkoman.mireene.com/tt/1791 단 두줄로 깊이 있는 웃음을 주는 이야기 아버지 「너, 요새 남자가 생겼다고?」 딸 「아빠도 참, 아직은 남잔지 여잔지 몰라~」 히로시마 원폭 사진 http://faculty.ucmerced.edu/smalloy/atomic_tragedy/photos.html Robert L. Capp이 소장했던 미공개 사진 10장이 일반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사람이 죽는다는건 참으로 처참하고 슬픈일입니다. 특히나 전쟁이라는 명목아래 살인을 정당화하는것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일입니다. 세계 괴물 물고기 TOP5 http://monsterpost.net/entry/%EC%8B%A0%EA%B8%B0%ED%95%9C-%EB%8F%99%EB%AC%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