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매기는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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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일본TV에서 눈물나는 이야기로 1등, 앞으로 적극 응원합니다.달을파는아이 2008. 10. 8. 09:00
니혼TV에서 "개그맨의 진짜로 눈물나게하는 이야기" 라는 기획으로 방송을 했다. 거기에 "헤룐" 이라는 이름으로 조혜련이 나왔다. 이미 스포츠신문등에서 몇일전에 나왔던 기사였지만 실제로 방송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출연진들 MC들이 정말 일본에서 유명한사람들로 구성되었다. 거기에 조혜련이 같이 앉아 있었다. 그리고 개그맨들의 슬픈 이야기중에 , 내가 봐도 조혜련의 이야기가 가장 눈물났다. 한국개그맨이라서 예의상 1등준게 아니었다. 한류를 만든 배용준을 비롯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은 비쥬얼이 되는 사람들이다. 가만히 서있는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수 있는 배우,가수라는 직업을 가졌었다. 하지만 개그맨은 다르다. 몸으로 웃기는것도 말이 받혀줘야 가능하다. 한국말로도 웃기기 힘든데 외국말로..